[트립] #13. 군산, 스테이따숨&이룸 매거진

Trip to hellenstein No.13

'트립 투 헬렌스타인'에서는 헬렌스타인 침구를 사용하는 공간의 기록을 통해 그 공간만의 정취,

그 정취 속의 헬렌스타인을 여행합니다.

'트립 투 헬렌스타인' 13번째 공간은 '스테이 따숨&이룸' 입니다.

STAY DDASUM&EROOM

눈이 내린 추운 겨울날 '군산'이라는 도시에 처음 도착하자마자 느껴진 감정은 '따뜻함'이었다. 일제의 잔재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고 하는 시간여행마을 관광지에서 느껴진 감정이 '따뜻함'이라는 것이 조금은 이상스럽지만, 그 잔재들 속에서 함께, 더, 잘, 살아내고자 했던 사람들의 삶과 역사가 가득 담겨있기 때문에 따뜻하지 않을 수 없는 도시가 군산인 것 같다.

고통과 어려움을 지나 추운 겨울날에도 따뜻함을 담아내고 있는 도시 군산, 그 중심에서 우리에게 따숨과 이룸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공간 '스테이 따숨&이룸'을 소개한다.

숙소를 찾아가는 골목 골목마다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건물들을 볼 수 있다. 손으로 써 놓은 주차금지, 70~80년대 자주 볼 수 있었던 대문 등의 옛 모습이 그대로 있는 이유는 이 지역이 건물을 부수면 다시 지을 수 없는 방화지구여서 뼈대는 남기고 리모델링을 하거나 건축 당시 그대로 둔 가구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대마다 다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어린 시절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릴만한 골목, 다른 누군가에게는 처음 지나 보는 옛 정취의 골목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내기에 좋은 그런 골목 끝에 스테이 따숨&이룸이 있다

3대째 이어온 한의원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라는 설명을 듣고 나니, 사람의 체질에 따라 약을 제조하고 달이는 동네 한의원만의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마치 피곤한 우리의 일상에 한 첩의 보약 같은 공간이다.

캠핑분위기의 테라스가 있는 '이룸'과 카페분위기의 사랑채를 품고있는 '따숨'은 각각 독채로 이루어져 있다.

스테이 따숨&이룸 주변에 고층건문물이 없어 공간 가득 비추는 햇살이, 공간의 온기가 되어 우리 여행의 온도가 몇 도는 올라가는 것 같다.

<스테이 따숨&이룸 속 헬렌스타인>

1. 라인 그레이 컴포터 세트

2. 다운필 베개 + 프로텍트리스 방수베개커버(50*70)

3. 프로텍트리스 방수매트리스커버

4. 모던클래식 60수 면패드

5. 호텔콜렉션 페이스타월_그레이

공간의 향 - 헬렌스타인 H시그니처 룸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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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INTERVIEW

Q. 스테이 따숨&이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A. 스테이 따숨&이룸은 군산에서 3대째 내려오는 유명한 한의원이었습니다. 옛 추억이 있는 목조 고택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저희 공간이 있는 시간여행마을 관광지는 우리나라 일제부터 70~80년대까지 유일하게 보존 되고있는 장소로, 많은 분들의 소중한 자산인 이곳에서 마음의 치유 시간을 갖고 추억을 보물로 선물하고 싶습니다.

Q. 헬렌스타인 침구를 선택하신 이유

A. 숙소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이 '정말 잘 잤다'라는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호텔 이불처럼 따뜻하고 가벼우면서 내구성도 좋아 세탁이 편한 이불을 찾았고 이에 가장 적합한 가격과 퀄리티는 헬렌스타인 뿐이었습니다.

Q. 스테이 따숨&이룸이 생각하는 '좋은 잠'에 필수적인 것

A. 침구의 포근함, 따뜻함과 좋은 향, 먼지 없는 이불, 숙소의 안락함과 조용함.

Q. 군산, 그리고 스테이 따숨&이룸만의 매력

A. 군산은 바다를 품고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일제강점기 호남평야에서 수확된 모든 쌀이 일본으로 이동을 위한 항구 역할을 하였고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난이 있었습니다. 또한 해방 이후 일제 잔재가 유일하게 보존되고 있는 장소로 현재는 시간여행 마을 관광지로 변천하였습니다.

스테이 따숨과 이룸은 군산 중심 관광지인 시간여행 마을 속에서 캠핑 분위기와 카페 분위기의 쉼을 누릴 수 있는 독립되고 조용한 공간입니다.

AROUND THE STAY DDASUM&EROOM

*이성당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시그니처 매뉴인 단팥빵과 야채빵을 사기 위해 평일 아침부터 줄을 서 있다.

*초원사진관

스테이 따숨&이룸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거리에 있는 초원사진관. 명작 8월의 크리스마스의 여운과 당시의 시간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장소.

익숙한 일상의 공간에서 느끼는 매일의 쉼부터 특별한 날 특별한 곳에서 경험하는 계속 머무르고 싶은 밤까지, 헬렌스타인의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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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이****

작성일 2023-01-18 19:16:04

평점
숙소가 정말 예뻐요
작성자 수****

작성일 2023-01-18 19:16:18

평점
2월에 군산여행예정이였는데 너무 좋은기회있어서 신청해봐요!
작성자 윤****

작성일 2023-01-18 19:16:25

평점
꼭 가보고싶어요. 군산에 좋은 추억이 많거든요! 또 만들고싶습니다:)
작성자 은****

작성일 2023-01-18 19:16:26

평점
알바만 하느라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당첨 되서 남자친구랑 여행 가고싶어요!!💞
작성자 문****

작성일 2023-01-18 19:16:35

평점
저희아이1000일기념으로 군산여행가보고싶어요 이쁜사진많이남길게요❤️❤️
작성자 최****

작성일 2023-01-18 19:16:36

평점
꼭 가보고싶어요!!😆 꺄!!!
작성자 최****

작성일 2023-01-18 19:16:37

평점
가고싶어요~~~ 소중한 추억남기고올게요
블로그와 인스타후기도 꼭 남기겠습니다❤️❤️
작성자 박****

작성일 2023-01-18 19:16:38

평점
부산에 사는지라 군산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이번기회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따뜻한 봄에 좋은 스테이에 머물고 싶습니다 !
작성자 채****

작성일 2023-01-18 19:16:53

평점
숙소가 정말 예뻐서 방문하고 싶어요! 군산이면 사는곳이랑도 가까운편이여서 너무 좋네요! 방문하게된다면 후기 예쁘게 남길게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작성자 차****

작성일 2023-01-18 19:17:02

평점
군산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숙박권 당첨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 !!
헬렌스타인 사이트 자주 보는 편인데 침구도 아용해 볼 수 았는 경험이 되어서 좋을 것 같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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